“문화도시 부산 위상 높이는 데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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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코미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 등 부산 전역 공연장에서 열린다. 국내 대표 개그맨과 전세계 10여개국 40여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유쾌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제1회 행사 때부터 이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대표 문화행사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을 이어간다.
방성빈 행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부산의 위상 제고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