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본원과 창업센터에서 400여 명의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여름 특별 행사 '2025년 팥빙수 폭발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친 입주 기업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팥빙수 폭발 데이는 단순한 간식 나눔을 넘어, 입주사와 진흥원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무더위를 잊고 건강하고 유쾌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매년 여름철 맞춤 이벤트를 통해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