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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진 전 명지대 총장, 청조근정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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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5. 08. 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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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진 박사./명지대
유병진 전 명지대 총장이 오는 29일 명지대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청조근정훈장을 전수받는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5등급, 청·황·홍·녹·옥조) 중 1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근정훈장은 공무원(군인·군무원 제외) 및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해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유 전 총장은 2008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명지대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명지대 명예총장이다.

유 전 총장은 1952년생으로 명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롱아일랜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일본 교토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명지대 총장을 비롯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부회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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