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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내달 5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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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8. 28. 11:01

HJ중공업 서울사옥 사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사옥 전경./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이 2년 만에 신입사원을 뽑는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다음 달 5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공채라는 설명이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전산, 부동산, 재무, 법무, 홍보, 노무, 일반행정 등이다.

합격자들은 각 분야별 현장 및 서울 남영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관련 학과 전공 혹은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작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공인 어학 성적(TOEIC 또는 TOEIC Speaking 또는 OPIc)도 제출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HJ중공업은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일궈갈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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