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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기 유명 화가들의 초대 전시회도 진흥원 내 전시장에서 함께 열린다.
제1회 원주시 K-POP 페스티벌은 지방도시에서 보기 드문 프로미스나인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아이돌 라인업을 유치해 시의 문화 발전과 성장을 꾀하고, 원주와 인근 강원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자부심을 키워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초대 화가로는 국내 인물화의 대가 김호성 화백의 현대적 감각의 인물화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남프랑스 인기 화가 쥘레게시의 유작과 보석 해바라기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혜령 화가의 신작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가연 진흥원 대표는 "원주시의 성장된 대중공연문화 확산과 새로운 문화 예술 관광축제를 통해 진흥원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