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창원특례시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막식이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창원축구센터 등에서 '제16회 창원특례시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개부(기관?기업체 통합 1?2?3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풀리그 및 토너먼트로 치러졌으며 총 24팀 600여 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축구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로, 화합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이 시대에 부합되는 생활체육이다"며 "그동안 다져온 팀워크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명승부를 펼쳐 주시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 경기를 안전하게 마무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