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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신규 오픈… 시니어 고객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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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9. 12. 15:31

은퇴·상속·요양·돌봄 등 전문가 연계
시니어 고객 대상 맞춤 상담 제공
(보도사진)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신규 오픈… 시니어 고객 상담 강화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정은영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10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후 준비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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