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북도 찾은 김학동 예천군수,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5010007652

글자크기

닫기

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9. 15. 09:05

청년인구 유입, 지역활력 제고 위한 핵심사업 건의…道와 긴밀한 협조 지속
clip20250915075856
김학동 예천군수(오른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예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예천군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경북도를 방문해 도비 예산확보 및 도청신도시 발전 방안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군이 이날 도에 건의한 주요 사안은 △송평천 문화공원 '모두의 광장' 조성 △예천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이전 등이다.

도청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전략 거점 사업인 송평천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비롯한 이날 건의 사안은 예천군의 미래 동력인 청년인구 유입과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사업들이다.

김 군수는 "이번 건의사안은 예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북도,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