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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은 주민복지회관 외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는 등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물야면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복지회관 환경정비 외에도 독거노인 집수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물야면 주민복지회관의 환경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이승중 물야면봉사단 회장은 "우리 봉사단의 활동으로 물야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물야면 봉사단의 가치 있는 활동 덕분에 물야면 주민들이 한층 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사용하는 주민복지회관을 꾸준하게 관리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