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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6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2.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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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5. 09. 16. 17:19

4만3507명 지원해 19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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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전경 /동국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920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는 4만 3507명으로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66대 1로 집계됐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 15.19대 1 △학생부교과 12.20대 1 △논술 54.36대 1 △실기 39.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위주전형의 경우 △Do Dream 영화영상학과(42.27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31.00대 1) △불교추천인재 융합환경과학과(18.50대 1) △기회균형통합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20.50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서류형) 글로벌무역학과(10.74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면접형) 글로벌무역학과(6.62대 1) △특수교육대상자 경영대학(23.00대 1) 등이 각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선 약학과가 193.60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188.20대 1)보다 높았다. 또 해당 전형에서 정치외교학과 84.83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83.20대 1 등 모든 학과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실기·실적전형의 세부전형별 경쟁률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82.09대 1 △체육교육과 28.27대 1 △미술학부 22.22대 1 △연극학부(실기형) 63.61대 1 △연극학부(특기형) 7.50대 1 △스포츠문화학과 20.68대 1 △한국음악과 16.8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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