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명란 세트와 명란한떡갈비…MZ세대에도 인기
공식쇼핑몰 '한성마켓'에서 6개 카테고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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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2주년의 종합식품제조기업 한성기업은 추석을 맞아 시그니처를 비롯해 한성젓갈, 실속냉동세트, 캔햄, 참치,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공식 쇼핑몰 '한성마켓'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격대도 3만원대부터 27만원까지로,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총 69종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겨냥해 명란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짜명란 행복세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3가지 맛의 명란소스를 구성하고, 13종의 다양한 명란요리 레시피북을 함께 수력해 명란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감동·정성세트'에 포함된 명란한떡갈비는 SNS와 구매 후기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양사들 사이에서도 균형 잡힌 단백질 간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물경단과 함께 구성된 이 냉동세트는 명절 밥상은 물론 일상 간편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본햄'은 국산 한돈 91% 이상으로 만든 신제품 고급 캔햄으로,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성기업은 전 공장 HACCP 인증, 젓갈 업계 최초 HACCP 인증, 수산업계 최초 MSC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위생과 안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성기업의 62년 노하우와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담긴 제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