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골퍼의 생활밀착형 권익 신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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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는 2007년 설립된 단체로 지체·뇌병변·시각장애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하에 8개 클럽을 두고 있으며, 인천 골프 필드와 스크린골프 훈련장을 통해 100여명의 전문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전국어울림대회·전국장애인골프대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들은 보람상조의 '보람550' 상품 가입시 특별 할인혜택과 각종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장례를 포함해 웨딩·크루즈·골프여행 등 전환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골퍼들의 생활밀착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