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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46명 참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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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9.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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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제공=KBL
올해 프로농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역대 가장 많은 조기 신청 건수가 접수됐다. 신인 드래프트 역대 가장 많은 46명이 참가한다.

KBL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하는 2025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종 46명 명단을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7일 KBL 센터에서 드래프트 순위 추첨이 진행된다.

이번 드래프트엔 연세대 이규태, 건국대 프레디 등 대학 졸업 예정 선수 29명과 조기 신청 선수 14명, 일반인 참가자 3명이 참가한다.

조기 선수 14명엔 고려대 문유현, 연세대 이유진, 삼일고 양우혁 등이 포함됐다. 일반인 참가자는 일동일, 김민규, 안다니엘 등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일반인 참가자는 제출한 서류와 경기 영상을 경기위원회가 검토해 최종 선발했다.

최종 공시된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는 다음달 16일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신장 등 체격 조건을 측정한다. 또 점프력과 윙스팬 등 운동 능력을 측정한다.

트라이아웃과 선수 지명 행사는 11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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