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메이니아 청정 맥아 100% 사용
NON-GMO 인증 원료·친환경 활동 강조
|
이번 선물세트는 355㎖ 캔 8개와 전용잔(425㎖)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단 한 차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 형태로 마련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한정판 맥주로서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특히 테라는 지난달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인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기관인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유전자 변형 없는 자연 그대로의 원료 사용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