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풍성한 한가위] 하이트진로, 호주産 청정 맥아 원료…전용잔은 ‘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4010013017

글자크기

닫기

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9. 25. 06:00

테라 싱글몰트 캔 8개·전용잔 1개로 구성
호주 태즈메이니아 청정 맥아 100% 사용
NON-GMO 인증 원료·친환경 활동 강조
SL-9233 테라 전용잔, 8본입_221028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테라 전용잔 이미지./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355㎖ 캔 8개와 전용잔(425㎖)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단 한 차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 형태로 마련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한정판 맥주로서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특히 테라는 지난달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인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기관인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유전자 변형 없는 자연 그대로의 원료 사용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