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제주 톳김 세트' 출시…지역 상생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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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참치캔 1등 브랜드 '동원참치'만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트 스탠다드' '고추참치' '야채참치' '동원 맛참' 등을 조합한 다양한 세트를 마련했다. 참치 부위 중 단 1%뿐인 뱃살만 담은 '참치뱃살 명작세트'도 이번 추석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BTS 진 슈퍼참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진의 사진을 넣은 참치캔으로 구성해 이번 추석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다양한 방탄소년단진 에디션 선물세트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도 30% 이상 물량을 확대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스테디셀러 품목에 참치액, 요리유, 소금 등 활용도 높은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한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양반 제주 톳김 세트'도 처음 공개한다. 지난 1월에 제주도와 맺은 '제주 수산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결실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제주산 톳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B2B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비비드키친 스페셜 3호'도 출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