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홀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 '그레칼레 폴고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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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마세라티 코리아에 따르면, 마세라티가 후원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하이트진로 주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메이저 대회로, 오는 25~28일까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정교함과 도전 정신이 공존하는 골프의 세계는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정신이 국내 많은 고객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블루헤런 골프클럽 내 16번 홀(파3)에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를 전시한다. 또한, 해당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그레칼레 폴고레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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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되는 그레칼레 폴고레는 이탈리아어로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과 '번개'라는 의미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민첩함을 겸비한 순수 전기 SUV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자랑하며 최고 출력 558마력(ps), 최대 토크 82.4kg.m, 최고 속도 220km/h를 발휘해 마세라티 특유의 주행 감각을 전기차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오랫동안 주행할 수 있도록, 일부 소모성 부품을 제외하고 차량 전체에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