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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새 학기를 맞아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310관) 로비에 AI 기반 로봇청소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로봇청소기는 건·습식 청소가 모두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4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특히 야간과 주말처럼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도 가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박기석 중앙대 총무처장은 "로봇청소기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 전반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중앙대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