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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락몰 수산시장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신규 입점한 가맹점에게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2000원 할인쿠폰 50매, 입점 사업자 전용 이차보전 대출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노량진수산시장과도 땡겨요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 땡겨요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모든 참여자가 혜택을 누리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