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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2년 연속 장애 예술인 위한 음악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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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5. 10. 02. 14:17

시각장애 예술인 '한빛예술단' 초청
영화·애니메이션 명곡으로 관객 호응
IBK투자증권 나눔음악회
1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IBK투자증권 나눔음악회 ­선물 Ⅱ'에서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하는 'IBK투자증권 나눔음악회 선물 Ⅱ'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각장애 음악인을 후원하는 나눔음악회는 장애 예술인을 지원하는 IBK투자증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원 전원이 시각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을 위해 무대를 마련했다.

서희태 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캐리비안의 해적', '라이온킹', '위대한 쇼맨' 등 영화 명작의 삽입곡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삽입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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