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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회복·내란극복 총력 다할 것…국민 곁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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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10. 06. 11:17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민주당 지도부<YONHAP NO-3889>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추석연휴를 앞둔 2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6일 추석을 맞아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서면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추석 민심을 무겁게 받들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께 약속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내란정당과 내란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을 비롯한 사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삶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책임 있는 정당,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민생정당, 개혁을 완수하는 실천정당으로서 언제나 국민 곁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희망과 평화가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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