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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교육 솔루션 및 산업안전 기업 이한크리에이티브(EhanCreative)가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2025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ICT 전시회 'GITEX Expand North Star 2025'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피치 컴피티션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개 스타트업이 준결승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한크리에이티브는 AI 산업안전 솔루션 'SafeCore'를 소개하며 산업과 교육 분야의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한크리에이티브는10월 12일-15일까지 두바이 하버에서 진행 중인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 Hall 9, H9-C10 부스에서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지 투자사 및 협력사와의 네트워킹 미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혜란 이한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의 AI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UAE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슈퍼노바 챌린지는 전 세계 투자자, 미디어, 글로벌 심사단 앞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