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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5 나눔음악회’ 개최… 사회복지 종사자·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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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기자

승인 : 2025. 10. 14. 09:44

10월 23일 대전 한남대 대운동장서 개최
린·장혜진·민수현·황우림 등 인기 가수 공연
11회째 맞은 대표 사회공헌 문화행사
[사진자료]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2025 나눔음악회
./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민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를 연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5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나눔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전과 충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청되며, 지역 주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는 가수 린, 장혜진, 민수현, 황우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교환권과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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