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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이날 '디지털 토크 라이브-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주 강력한 부동산 안정 내지 공급까지 포함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부동산 시장에서 신고가를 하고 빠지는 등 소위 교란하는 자들에 대한 철저한 처벌 방안을 내일이나 모레, 이번주 내에 발표할 것 같다"며 "국세청이나 감독 조직 등 정부 내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부동산 시장 교란과 관련된 자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주식시장도 특별한 감시기구를 만들어 최근 한두달 내 큰 성과를 내지 않았나"라며 "부동산 시장 쪽도 그런 비슷한 정도의 결기와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교란 요인 차단 대책까지 포함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