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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에 충북 바이오소부장 집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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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10. 15. 15:47

25개국 이상 참여, 국내 최대 글로벌전시회
'충북도 공동관' 운영, 국내외 시장 개척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 충북도 공동관./충북도
충북도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 전시회에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및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충북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한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바이오 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는 국내·외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R&D), 제조 공정 등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25개국 이상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에 코엑스몰에서 6개 부스(총 19㎡)를 운영하며, 마이크로디지탈, 애거슨바이오, 한일사이메드, 이뮤니스바이오, 유스바이오글로벌 등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5개사의 배양백, 배양액 등 기업 제품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우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오 및 투자자와의 상담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투자 협력 기회를 얻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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