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닭고기·정통식 소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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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됐다.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식감은 부드럽게, 속까지 간이 잘 배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 큐브 형태의 촉촉한 닭가슴살이 넉넉히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저어가며 끓이면 완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2일부터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판매되며 그 외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임창섭 GS더프레시 MD는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신선한 닭고기에 다채로운 맛을 담은 간편 조리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