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신규고객 유입 259% 급증
|
이번 컴온스타일은 라부부·몰리 등 캐릭터로 유명한 팝마트와의 초대형 협업과 셀럽·인플루언서 100인이 직접 써보고 추천한 취향 아이템인 '요즘 잘산템' 큐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팝마트 인기 캐릭터 10종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라방)으로 만나는 색다른 경험과 매일 두 차례 진행된 한정 판매(드랍) 이벤트가 고객 참여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1일까지 열린 단품 캐릭터 10회차 드랍이 모두 완판됐다.
모바일 앱 체류시간도 지난해 대비 68% 증가했다. 기은세, 채정안, 박세리 등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콘텐츠 확장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트래픽 급증은 매출 증가로까지 이어졌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가죽·무스탕류 99%, 점퍼·패딩류는 52% 증가하는 등 계절 패션 수요가 본격화됐다. 또한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확산으로 식품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59% 증가했다. '그레인온 골드 카무트 효소' '이롬 라이프밀'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 RN' 등이 매출 상위 품목으로 꼽혔다.
한편 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은 오는 26일까지 모바일과 TV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








![[CJ온스타일 사진자료]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이 개막 닷새 만에 방문자 750만명을 돌파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4d/2025102401001547000091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