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개인컵 사용 시 엽서·기차여행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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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새롭게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는 매장은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더북한강R' '서울타워'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 등으로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우체통을 설치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각 매장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매장에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사진을 #스타벅스 #방문한 매장명 #환경재단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고객에게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인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엽서를 증정한다.
작성한 엽서는 매장에 비치된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기재된 주소로 무료로 전달된다. 함께 제공되는 엽서는 대전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포함해 우유팩 함량이 30%인 재생종이로 제작했다.
또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선 오는 26일까지 '에코별 가을 챌린지'를 진행한다. 개인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엽서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스타벅스우유팩엽서 #스타벅스에코별)를 포함해 엽서를 받은 게시글을 공개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국내 기차여행권 10만원권을 1인당 2장씩 증정한다.
같은 기간 에코별 3개 이상을 적립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국내 기차여행권 10만원권을 1인당 2장씩 증정한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스타벅스에 방문해 서로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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