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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리얼미터 / 그래픽 = 박종규 기자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31일 전국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5주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1.8% 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그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3주 만에 반등했다.
부정평가의 경우 43.3%를 기록해 전주 대비 1.6%p 하락했다. 긍정, 부정 반응 간의 차이는 9.7%p로 전주 대비 3.4% 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상승이 코스피 4000 돌파 및 3분기 성장률 개선 등 양호한 경제 지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조사 응답률은 5.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