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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에어서울·에어부산과 합동 운동회…“연대 기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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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11. 03. 09:14

정비본부 직원 100여명 참여
"3사 교류와 유대감 증진"
[사진1]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함께 한마은 운동회 개최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인천 영종도 영마루공원에서 합동 운동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에어
진에어가 에어부산, 에어서울 정비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지난달 31일 인천 영종도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각 사 3사 정비본부 소속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직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운동회에서는 파도 릴레이, 큰 공 굴리기, 단체 줄넘기, 피구, 계주 등 조직력과 협동이 필요한 단체 종목 위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협력과 단합을 끌어냈다.

김동훈 진에어 정비기획팀 과장은 "3사 임직원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 힘을 합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승패를 떠나 함께 응원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3사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의 비전 아래 서로를 응원하며 협력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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