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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 장중 100만원 넘기며 황제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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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11. 03. 11:12

장중 101만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두산이 장중 100만원을 넘기며 일명 '황제주'에 등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1시 10분 기준 두산의 주가는 전일 대비 5.69% 오른 100만3000원이다. 이날 95만20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10시 45분께는 101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신증권과 메리츠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올려잡은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100만원을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시장에서는 증권가가 목표가를 연달아 재조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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