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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과 함께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변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국민의힘이 30년 이상 집권하며 무너지고 쓰러져가는 부산을 살리기 위해 내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좌천동 시당에서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시당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당직 인선과 함께 선출직 공직자 평가와 지방선거기획단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변 당선자는 지난 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당원대회에서 66.29%의 득표율로 33.71%를 얻은 박영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