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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는 6일 수원팔달지점 인지도 제고와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전식에는 조이화 수원시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송철재 수원시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허도 CEO연합회 수원지회 수석부회장 등 수원특례시 기업인과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신보는 최근 수원광교지점을 개점하고, 수원팔달지점을 이전하는 등 도민 편의성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책 지원을 강조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철학에 부응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 수원팔달지점(팔달구·권선구 관할)은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5 LH청년나래가 교동1 201호·202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광교지점(영통구·장안구 관할)은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52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수원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경기도의회·수원특례시와 협력해 현장 수요에 발맞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