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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4000선 무너진 코스피…39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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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5. 11. 07. 15:51

코스피, 1.81% 내린 3953.76
코스닥, 2.38% 내린 876.81
코스피ㆍ코스닥 하락 마감<YONHAP NO-6151>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10거래일 만에 4000이 무너진 채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 내린 3953.76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87.32, 최고가는 4037.61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2.19%), LG에너지솔루션(-1.38%), 삼성전자우(-1.95%), 현대차(-1.86%), 두산에너빌리티(-1.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5%), KB금융(-1.28%), HD현대중공업(-0.76%) 등 9개 종목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세 변동 없이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876.81에 마감했다. 장 중 최저가는 864.67, 최고가는 894.83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펩트론(13.84%)만 올랐다. 알테오젠(-3.47%), 에코프로비엠(-4.37%), 에코프로(-6.44%), 레인보우로보틱스(-3.35%), HLB(-5.74%), 에이비엘바이오(-2.97%), 리가켐바이오(-2.81%), 삼천당제약(-3.29%), 파마리서치(-1.11%) 등 9개 종목은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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