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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본부장에 이홍연…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차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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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5. 11. 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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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왼쪽)·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오른쪽). /법무부
법무부가 8일 신임 교정본부장에 이홍연 법무부 교정정책단장(59)을,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차용호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53)을 임용했다.

이홍연 신임 교정본부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2년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임문했다. 이후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충주구치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법무부 복지과장 △부산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등 본부와 일선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차용호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차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정책학 석·박사 학위를 비롯해 미국 University of Dayton 로스쿨 법학석사(LL.M.)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스위스 제네바) 본부 선임정책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국적·통합정책단장 등 일선 현장을 두루 거친 출입국·이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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