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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신규 사업자에게 학원 및 교습소 월세의 10%를 3개월간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자 모집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접적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것은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초라는 것이 윤선생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윤선생 학사시스템 이용료 등의 월정료도 3개월간 전액 면제된다. 음원사용료는 초기 3개월에 월 최대 20만원, 이후 12개월까지는 원생 1명당 1만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사용료 등 본사에 납부하는 영업개시준비금은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학원 브랜드 '윤선생 IGSE아카데미'와 '윤선생영어숲', 교습소·공부방 브랜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을 신규 계약하는 사업자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7일 온·오프라인 사업자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학원 공부방은 개인학원과 달리 초기 정착 및 안정화에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자신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혜택을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하면 불안 요소가 많은 사업 초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