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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축사] 김정관 산업부 장관 “AI 대항해 시대 든든한 동행자 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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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11.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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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년 11월 11일 아시아의 중심 언론을 표방하며 첫발을 내디딘 아시아투데이는 이제 성년이 되어 전국 12대 종합일간지로 발돋움했습니다.

지난 20년 간 사실에 입각한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오신 아시아 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세계 무역질서는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있고, 인공지능과 기술 혁신은 경쟁의 구도 자체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과 산업은 이러한 변화 앞에서 근원적인 경쟁력 제고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적시성 있는 정보 제공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를 통해 AI가 여는 새로운 대항해 시대에 우리 기업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산업통상부도 우리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20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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