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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통합 매입, 대형 프로모션 공동 추진, 배송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온라인 이마트'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쓱닷컴은 'SSG.COM 신선은 이마트로부터'를 슬로건으로 한 새 브랜딩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추억의 만화 '영심이' 캐릭터를 활용해 이마트의 30년 노하우가 SSG닷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에 녹아 있다는 점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SSG닷컴은 이를 통해 이마트몰의 신뢰도 높은 신선식품 경쟁력이 이마트의 매입·운영 체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대표 배송 서비스인 '쓱 주간배송'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내 후방 PP(Picking&Packing)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매장에서 선별한 신선 상품을 당일 배송하며, 품질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사진만으로 환불 가능한 '신선보장제도'를 운영 중이다.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청·영호남·제주 지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하다.
지난 9월 선보인 '바로퀵' 서비스 역시 이마트 점포를 기반으로 한다. 반경 3km 내 점포에서 상품을 출발시켜 1시간 안팎으로 배송되며 신선·가공식품부터 이마트 PL(자체 브랜드)과 즉석조리식품까지 폭넓은 상품 구색을 갖췄다.
한편 신규 광고에는 '100% 당첨 출석체크 룰렛 이벤트' 참여용 QR코드가 포함됐다.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장보기 지원금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이마트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쓱닷컴의 본원적 경쟁력"이라며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꾸준히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사진] SSG닷컴 쓱 새벽·주간배송 권역지도](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1d/2025111101000880800051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