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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초기 비용을 감안하면 당장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신규 설비 운영 효율성이 기존 대비 향상된 만큼 업황 회복 시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네시아는 공급은 부족하지만 성장성은 높다"면서 "동남아 범용 석화 자산에 대한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중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LCI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롯데케미칼은 설비투자 부담이 완화되고 현금 흐름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