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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는 한국산업은행과 일본 DG 다이와 벤처스(DG Daiwa Ventures)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일본과 한국의 주요 벤처캐피탈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해 양국 스타트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KDB 넥스트라운드 플랫폼 소개와 '한국 VC들이 바라보는 일본 벤처 생태계의 특징'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 양국 스타트업의 IR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IR 세션에서는 AI(인공지능) 솔루션과 반도체, 플랫폼 등 첨단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 스타트업 6개사와, 콘텐츠, 데이터 보안, 산업용 기기 등 혁신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일본 스타트업 6개사가 무대에 올라 자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박상진 회장은 "글로벌 벤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일본 도쿄에서 넥스트라운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넥스트라운드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