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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부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부산시노인복지관협회 및 부산시탁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최 측은 지난 9월부터 부산지역 34개 노인복지관에서 예선전을 진행한 뒤 본선에 진출할 13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본선에서는 남녀 개인 단식 각각 6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