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7시 생방송 진행
|
직방은 오는 17일 저녁 7시 CJ온스타일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프로그램 '더 하우스 with 브티나는 생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실제 거주했던 평택 아파트의 새 집주인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프롭테크(Proptech)와 라이브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양 산업의 확장성과 브랜드 혁신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라는 설명이다. 직방의 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역량과 CJ온스타일의 커머스 콘텐츠 기획력이 결합된 산업 간 융합 프로젝트다.
브라이언이 실제 거주하며 느낀 공간의 의미와 생활 후기를 직접 소개한다. 이후 직방이 검증한 공인중개사가 함께 출연해 매물의 구조·입지·거래 유의사항을 전문적으로 설명한다. 또 직방의 3D 단지뷰·VR(가상현실) 홈투어 기술로 시청자가 마치 현장을 둘러보는 듯한 몰입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방송 중 상담신청도 가능하며, 매물은 직방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희 직방 마케팅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콘텐츠 마케팅이 아니라, 커머스와 부동산 산업이 만난 새로운 브랜딩 실험"이라며 "거주자의 리얼리티와 직방의 기술력,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이 결합된 '신뢰형 커머스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