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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11% 늘어난 15조1913억원, 영업이익은 20%줄어든 1조662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
3분기 보험손익은 71.7% 줄어든 1021억원이며, 누적 보험손익은 7725억원으로 47% 감소했다.
3분기 장기보험 손익은 장기위험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 마이너스가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8.6% 감소한 149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4.4% 줄어든 8005억원을 시현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운행량 증가와 기본요율 인하로 인한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지속 등으로 손해율이 상승, 3분기 기준 55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87.9% 감소한 218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일반보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일회성 사고로 인해 3분기 기준 85억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누적 기준 498억원 보험영업이익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투자손익은 3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준이다. 채권 등 구조적 이익 중심의 선별적 대체투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을 올렸다.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8897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신규 실적 등으로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연초 대비 10.1% 성장한 13조5000억원을 시현했다.
9월 말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226.5%로 전분기 대비 13.2%포인트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