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 내실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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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차그룹은 "어려운 협상과정을 거쳐 관세 타결 그리고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투자펀드 업무협약(MOU) 체결까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의선 회장도 지난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정부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제가 큰 빚을 졌다"며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