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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디자인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제도다.
이번 수상작인 셀트론 순환 체어는 전신의 혈액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세라젬의 디자인 모토인 '심플 퍼펙션'(Simple Perfection)을 구현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심미성과 의료기기의 기능성이 결합됐다.
디자인 측면에서 '속삭이는 휴식'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의료기기의 차갑고 기계적인 이미지를 벗어난 점, 모듈형 설계 등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등 디자인 부문에서 12관왕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