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교하·운정·야당·금촌 등 파주시 전역에선 최대 46시간에 달하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수돗물 공급이 재개된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 정상화와 수질 안정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생활용 생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실제 단수 이후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생수 품귀 현상이 나타나며 주민들이 생수를 구입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됐다.
이에 대방건설은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시공한 △디에트르 더퍼스트 820가구 △디에트르 더클래스·라포레 809가구 △디에트르 에듀타운 489가구 △디에트르 센트럴 292가구 등 총 2410가구에 생수를 지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단수로 입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드리고자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디에트르 브랜드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우수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입주민의 가치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파주 디에트르 생수지원 컨셉이미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8d/2025111801001540800091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