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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열리는 통큰세일…“맘껏 쇼핑하고 페이백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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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11. 19. 16:48

22~30일 한글시장 등 7개 상점가서 지역화폐 결제시 최대 20% 환급
경기살리기 통큰세일_여주시
경기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포스터>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19일 여주시에 따르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소비진작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주한글시장, 여주세종시장, 로타리상점가, 오학동상점가, 터미널상점가, 점봉동상점가, 여주프리미엄빌리지 등 관내 7개 상점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통큰세일은 상반기 때와는 다르게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결제방법과 혜택을 단일화해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시민들은 기간내 통큰세일 참여 상권에서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10~20%까지 즉시 환급(페이백)된다.

페이백은 1인당 1일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내 1인당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여주사랑카드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시 선착순 2400명에게 여주시 소비지원금 1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 지역상권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일으키길 기대한다"며 "현명한 소비로 할인혜택과 지원금 모두 알차게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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