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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리오어 플랫폼 기술 ‘TROCAD’ 도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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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승인 : 2025. 11. 19. 15:21

최대 6개 타깃에 대해 기술 실시권 행사
기술 접근료 10억원, 총 계약금 522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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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항체 기반 플랫폼 개발 기업 트리오어와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19일 트리오어가 보유한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TRiOar Conditional Activatable Domain)'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햇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최대 6개 타깃에 대해 TROCAD 기술 실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계약 금액은 플랫폼 기술 접근료 10억원, 개발 마일스톤 2억 3047만 6000달러(한화 약 3380억원), 판매 마일스톤 1억 2478만 달러(1830억원)다.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 지금 금액은 실시 횟수에 다라 변동될 수 있으며, 로열티는 매출액 구간에 따라 2.0~3.5%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계약 종료일은 계약 기술 또는 계약 제품 특허 중 가장 늦게 만료되는 특허의 특허권 존속기간 만료일이다.
배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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