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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도 예산 1조 5669억 원 편성 시의회 제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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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11.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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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 본예산 규모 2년 연속 1위
역대 최대 예산 투입해 민생경제.미래산업.정주여건 강화
순천시청 - 22.07.05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5669억 원(900억 증, 6.1%)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순천시는 내년 예산규모가 올해 본예산 대비 900억 원(6.1%)을 증액됐으며, 일반회계는 1조 3765억 원(7.1% 증), 특별회계는 1904억 원(0.4% 감)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재정을 바탕으로 예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특히 내년 예산은 900억 원을 증액하면서 최근 5년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탄탄한 재정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남 22개 시군 중 본예산 규모 1위를 유지하며, 재정력과 도시 위상 모두 전남 최대 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내년도 예산은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재정운영 기조로 경제·농업·복지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하면서 이와 동시에 도시 성장기반 확충과 미래 도약을 위한 핵심 분야 전반에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재정여건 악화에도 건전하고 선제적인 재정운영으로 매년 예산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증액한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문화·콘텐츠, 미래산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미래도약 준비를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본예산안은 제291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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