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노르웨이 지상국과 14번 교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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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주항공청은 남극세종기지 지상국에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의 초기 교신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태양전지판 전개 등 위성 상태를 확인했다.
향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남극세종기지, 노르웨이 스발바드의 해외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항우연 지상국과의 교신은 이날 오전 2시 39분경과 오전 11시 57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지상국과의 교신은 같은 날 오전 1시 55분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59분경까지 총 14차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