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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열린 SNS 시상식인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사회관계망)'에서 이 같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올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채널로 삼았다. 단순한 홍보나 분양 정보에서 벗어나, 주거 공간을 상품이 아닌 '삶과 경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공감형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롯데건설 마케팅부문 오케롯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오케롯캐가 고객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소통형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를 쌓는 채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